진재 : 참 주재자독자 대상이 지식인에 국한된 제물론.장자의 의도 : 참 주재자에 대해 의심해야 한다!인간의 허접한 특성 : 인간은 왜 신을 찾는가? 인간은 왜 영혼을 꿈꾸는가?자기가 진정 원하는 것도 모르는 하찮은 인간.-제물론'타자가 아니라면 나도 없고, 내가 아니라면 취할 것도 없다.'이것도 근사한 말이지만 그렇게 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만약 참 주재자가 있다 해도 그 징후는 알 수 없다.작용한다는 것은 이미 믿을 수 있지만 그 형체를 볼 수 없고, 실정은 있지만 그 형체가 없다.백 개의 관절, 아홉 개의 구멍, 여섯 개의 장기가 모두 갖추어져 있지만 나는 어느 것과 더 가까운가?당신은 그것들 모두를 좋아하는가?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는가?그렇다면 모든 것들은 신하나 첩이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