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비스. 태극 : 우주, 음양의 조화를 관장하는 신, limit + limitless. 책, 노자가 옳았다. 주희 -> 주렴계 태극도설, 무극이태극, 끊임 없는 조선조의 유교 논쟁. 유교 논쟁을 끝내는데 기독교, 동학이 이겨. 이기론 : 리(주어), 기(술어). 기독교 : 하나님(주어)이 세상을 운행한다(술어). 서양은 주어가 있어야 하나, 동양은 주어가 없어도 된다. 서양의 실체론은 주어병적 망상. 주희는 서양적 주체론을 가졌음. 최재우의 결론 : 신은 존재하지 않음. 주어병에서 해방되어야 신을 부정할 수 있음. 쇼펜하우어의 "소품과 부록"에서 종교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한다. 거기에 있는 문장들을 인용함으로써 서양 세계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낚여 그토록 오랫동안 주어병에 걸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