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경(대반열반경) : 석촌의 입멸에 대해 말한 경전. 죽음은 누구도 대신 못하고 자신이 직면해야 하는 것. 제행무상 : 생사와 인과과 윤회하여 하나의 모습으로 머물러 있지 않음. 찰나멸 : 순간적으로 소멸. 아트만(나 아) : 끊임없이 변화하는 '물질적 자아(육체, 생각)' 대비 결코 변치 않는 '초월적인 자아(영혼)'. 무아(아나트만) : 만물에는 고정 불변의 실체로서의 아트만이 없다. 내가 영원하지 않은데 무엇을 가질까, 탐욕이 사라지는 길. 깨달음 : 내가 가질 수 있는게 없다는 걸 아는 것. 음식도 무상하고 변하니 필요한만큼만. 신은 죽었다 : 무아(내게 불변하는 영혼은 없다). 불교에서의 주인으로 사는 것 : 객관적인 시선이 아닌 '나'(1인칭)으로 사는 것. 주인이 되면 당장 힘들다는걸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