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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이성 1

강신주 장자수업 [20강. 취객이야기 : 몸과 마음이 교차되어 신명나는 삶]

한글을 알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주저하는 사람, 경직된 사람, 긴장하는 사람을 위한 이야기.취객은 위대하다? 술을 마신 상태와 비슷한 마음이란? 술을 마시면 신의 기운이 있다.신(번개모양)명 : 섬광처럼 순간적, 초월적 느낌, 어두운 밤의 번개.​-달생대개 술에 취한 사람이 수레에서 떨어질 때, 설령 부상을 입을지라도 죽는 경우는 없다.뼈와 관절이 다른 사람들과 같지만 해로운 일을 당한 결과가 다른 이유는 그의 신이 온전하기 때문이다.수레를 탈 때도 탄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수레에서 떨어져도 떨어진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죽음과 삶, 그리고 놀라움과 두려움이 그의 마음속에 들어오지 않기에 외부 사물과 마주쳐도 위축되지 않는다.술에서 온전함을 얻은 저 사람도 이와 같은데 자연에서 온전함을 ..

동양철학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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