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매력 : 각자 부처가 될 수 있는 것. 마리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20세기 오스트리아 시인이자 소설가, '말테의 수기' : 일기 형식의 소설, 한 젋은 시인이 내외적 세계와의 갈등으로 비참하게 몰락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나는 보는 법을 배우고 있다" == 지금까지 '나의 시선'에서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봤다. 인문학적 정신 : 나는 지금 내가 보고 있는가? '나'이기에 볼 수 있는 것을 봐야 한다. 내가 내 눈으로 보는 것이 '부처'. 내 눈으로 세상을 봐야 나만의 독창적인 글을 씀. 권력과 자본이 원하는대로 봐왔다.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안 산다. 내가 본 것과 남들이 본 것이 같지만 그 안에서 다르게 느낄 수 있어야.22칙. 가섭찰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