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문관, 나와 마주서는 48개의 질문 : 서양에서 더 유명한 책. 한국불교 선호 : 전등록(깨달음의 등불 전달), 벽암록 화두 : 말을 툭 전지며 시작되는 수수께끼 같은 선문답, 스스로 등불을 밝힌 사람들의 이야기. 제3자는 들어도 이해 못하는 선문답. 선문답을 통해 스승의 등불처럼 밝혀지는 제자의 등불. 1700개의 화두가 담겨있는 전등록. 100여개의 화두가 담겨있는 벽암록. 48개의 화두가 담겨있는 무문관(Gateless gate). 꼬마도 이해 못하는 교훈은 헛소리. 정보를 쌓아 지식을 넓혀가는 학문이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도 깨우칠 수 있는 길. 스스로 부처가 될 수 있는 길을 참구하는 선불교. 타 종교와 다른 선불교의 특징 : '나를 따르라가 아닌 스스로 부처가 되라' '자신의 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