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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장자수업 [13. 위악 이야기]

인간의 편에 서야하지만 지나치게 위로가 되어선 안되는 인문학, 종교/무속/정신과 의사와는 다른 인문학.장자의 생각 : 인간의 만물의 허접, 궁극적인 목적은 늑대처럼 사는 것, 그냥 살자.동물의 세계에는 없는 갑질, 오늘까지 이어지는 노예의 역사.위악 : 악을 행하라는 지침.장자는 왜 악을 행하라고 했을까? ​-양생주우리 삶에는 한계가 있지만, 앎에는 한계가 없다.한계가 있는 것으로 한계가 없는 것을 추구하는 것은 위험할 뿐이다.그런데도 계속 앎을 추구하려는 자는 더욱 위태로워질 뿐이다.선을 행해도 명성에 가까워서는 안되고악을 행해도 형벌에 가까워서는 안된다.독맥적인 것 따르기를 기준으로 삼아라!그러면 몸을 온전하게 보존할 수 있고, 삶을 온전하게 할 수 있고,어버이를 기를 수 있고,주어진 명을 다 채울 ..

동양철학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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