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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의역설 1

강신주 장자수업[12강. 동시 이야기]

추상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제물론.문맥주의자인 장자 : 보편적인 것은 없다.분류할 때나 쓰는 구분 기준.삶은 책으로 배울 수 없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울 수 있다.​동시 : 모두를 같게 여기다.-제물론설결이 스승 왕예에게 물었다.설결 : "선생께선 외물로부터누구나 옳다고 동의할 수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왕예 : "내가 어찌 알겠느냐?"설결 : "선생께선 자신이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것 아닙니까?"왕예 : "내가 어찌 알겠는냐?"설결 : "그러면 외물이란 알 수 없다는 겁니까?"왕예 : "내가 어찌 알겠느냐?그러나 그 문제에 대해 말이나 좀 해보세.도대체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게 사실은 모르는 것이 아니라고 알 수 있나?우리가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사실 아는 것이 아니라고 알 수 있나?이제 시험..

동양철학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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