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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자 1

강신주 장자수업 [24강. 열자 이야기 : 열자는 이렇게 살았다(aka.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말이 아닌 '삶'으로 보여주는 사람인 열자.사람의 영혼(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행동에 있다.​-응제왕그런 일이 있은 뒤열자는 스스로 아직 배우지도 못했다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와 3년 동안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마침내 그는 아내를 위해 부엌일을 하고 사람을 먹이듯 돼지를 먹였으며 모든 일에 특별히 편애하는게 없었다.세련된 나무 조각품이 다시 온전한 나무로 돌아가듯, 그는 홀로 자신의 몸으로 우뚝 섰다.그의 행동은 어지러워 보이지만 흐트러지지는 않았다.열자는 한결같이 이렇게 살다가 자신의 일생을 마쳤다.그런 일 : 호자(열자의 스승)와 계함(관상을 보는 무속인)의 이야기.계함에 빠지기 시작한 열자에게 호자는 계함을 데리고 오라고 함.이후, 관상을 변화시킴(1)죽을 기운 -> 계함, "곧 죽는다" (2)..

동양철학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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