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igent21

  • 홈
  • 태그
  • 방명록

페미 1

도올주역강해 [13강]

주역은 동아시아에서의 삶의 상식이자 심층 구조. 건괘(용)와 곤괘(암말)는 동일한 위상. 암말 : 여성성 + 남성성. 황상 : 천자가 입던 치마로서 최고의 권위. 곤 : 흙이 평평하다. 곤괘의 괘사 : 군자는 암말이 끝없이 달릴만큼의 평야와 같이 덕을 후하게 하여 모든 사물을 포용한다. 초6 : 서리를 밟고 있고(가을) 곧 얼음의 시기(겨울)이 온다, 얼음은 악이 아닌 건괘 초구의 잠룡에 대응, 거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 새로운 것을 위해선 견딤이 필요. 계사전 : 천존지비 -> 남존여비? 전혀 그런 의미가 아님. 주역에선 남녀의 구분, 차별이 없음, 후대 유학이 곡해한 것. 배움의 자세가 사라진 현실, 민주주의라면서 상하가 똑같이 어줍잖은 지식의 권위를 빌어 구라칠려는 현실, 단계별로 겸손하게 쌓아나가..

동양철학 2024.05.12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dirigent21

  • 분류 전체보기 (167)
    • 고전음악 (26)
    • 동양철학 (73)
    • 소설 (1)
    • 불교 (50)
    • 교훈 (10)
    • 서양철학 (7)

Tag

장자수업, 공자, 무문관, 인생은 순간이다, 쇼펜하우어의 말, 제물론, 최강야구, 야구, 예수, 노자, 김성근, 모차르트, 불교, 기독교, 쇼펜하우어, 슈베르트, 장자, 도올주역강해, 달생, 강신주,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