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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뒤낭 뒤 소쉬르 1

강신주 장자수업 [37강. 도추이야기 : 문턱에서 길을 보며]

'길' + '지도리(경첩)'.추상적인 것보다 구체적인 것에서 영감을 찾는 인간.문 안과 밖 경계선에 서 있는 느낌.세 가지 상태 : '문', '벽', 아무것도 없는 것.'문' : 연결될 수도 막을 수도 있는 문.'벽' : 단절의 이미지.​-제물론사물 중 저것 아닌 것이 없고사물 중 이것 아닌 것이 없다.스스로를 저것이라 여기면 (이것은) 드러나지 않고스스로를 이것이라 여기면 (저것을) 알게 된다.그러므로 저것은 이것으로부터 나오고,이것 또한 저것에 따른다고 말한다.저것과 이것이 동시에 생긴다는 견해다.​비록 그렇다 할지라도동시에 생기는 것은 동시에 죽는 것이고동시에 죽는 것은 동시에 생긴 것이며,동시에 허용되는 것은 동시에 허용되지 않는 것이고동시에 허용되지 않는 것은 동시에 허용되는 것이다.​옳음을 따..

동양철학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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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인생은 순간이다, 강신주, 불교, 노자, 무문관, 최강야구, 달생, 공자, 야구, 쇼펜하우어, 제물론, 김성근, 장자수업, 쇼펜하우어의 말, 기독교, 장자, 모차르트, 예수, 도올주역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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