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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장자수업 [42강. 삼인행 이야기 : 섭섭한 세계와 장자의 고독]

사랑이 결여된 경쟁 사회에 대한 이야기.논어, "삼인행(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안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그러나 장자는 "잘도 그러겠다~."부국강병, 무한경쟁사회로서 사랑이 부족했던 전국시대.현대적으로 보이나 전국시대보다 못할 수 있는 우리 시대.​-천지효자는 부모에게 아첨하지 않고충신은 군주에게 아부하지 않으니이것이 제대로 된 신하와 자식이다.​부모의 말은 무엇이든 긍정하고부모의 행동은 무엇이든 좋다고 하면세상 사람들은 못난 아들이라 한다.​군주의 말은 무엇이든 긍정하고군주의 행동은 무엇이든 좋다고 하면,세상 사람들은 못난 신하라고 한다. 그럼에도 세상 사람들은 이것이 자신들에게도 똑같이 해당됨을 모르는 것일까?​세상 사람들이 긍정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긍정하고세상 사람들이 좋다고 하면 무엇..

동양철학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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