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결여된 경쟁 사회에 대한 이야기.논어, "삼인행(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안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그러나 장자는 "잘도 그러겠다~."부국강병, 무한경쟁사회로서 사랑이 부족했던 전국시대.현대적으로 보이나 전국시대보다 못할 수 있는 우리 시대.-천지효자는 부모에게 아첨하지 않고충신은 군주에게 아부하지 않으니이것이 제대로 된 신하와 자식이다.부모의 말은 무엇이든 긍정하고부모의 행동은 무엇이든 좋다고 하면세상 사람들은 못난 아들이라 한다.군주의 말은 무엇이든 긍정하고군주의 행동은 무엇이든 좋다고 하면,세상 사람들은 못난 신하라고 한다. 그럼에도 세상 사람들은 이것이 자신들에게도 똑같이 해당됨을 모르는 것일까?세상 사람들이 긍정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긍정하고세상 사람들이 좋다고 하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