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igent21

  • 홈
  • 태그
  • 방명록

잡아함경 1

강신주 무문관 : 주인공으로 살기 [23강]

문자를 중시하는 교종. 경전과 글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나의 깨달음을 중시하는 선종. 언어도단 : 언어의 길이 끝난만큼 가까워졌단 좋은 의미. 매달린 절벽이 과연 절벽인가? 지금의 상황이 매달린 절벽으로 느껴지는 것이 문제.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혼하면 불행한가? 오히려 반대일수도.무문관 25칙, 삼좌설법 :  양산 화상이 미륵 부처가 있는 곳에 가서 세 번째 자리에 앉는 꿈을 꾸었다. 그 곳에 있던 어느 부처가 나무망치로 받침대를 치며 말하길, "오늘은 세 번째 자리에 있는 분이 설법을 하겠습니다." 양산 화상이 일어나 나무망치로 받침대를 치며 말하길, "대승의 불법은 네 구절(사구)을 떠나 백가지의 잘못(백비)을 끊는다. 분명히 들으시오. 분명히 들으시오."선종인데 교종스러운 이야기를 하는 화두. 내..

불교 2024.08.10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dirigent21

  • 분류 전체보기 (167)
    • 고전음악 (26)
    • 동양철학 (73)
    • 소설 (1)
    • 불교 (50)
    • 교훈 (10)
    • 서양철학 (7)

Tag

강신주, 장자수업, 최강야구, 도올주역강해, 인생은 순간이다, 슈베르트, 달생, 김성근, 장자, 야구, 쇼펜하우어, 공자, 기독교, 쇼펜하우어의 말, 제물론, 모차르트, 불교, 예수, 노자, 무문관,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