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두려운 죽음.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삶에 대한 집착이 생김. 무문관 : 문이 없어도 모두 지나갈 수 있는 문, 문에 집착하면 문이 없어 지나가지 못하고 갇힘, 관문은 누군가 나를 막아놓은 것. 문을 만들어 통과하면 누군가 따라올 수 있음. 무문을 절망으로 느끼는 일반 사람, 쉽게 통과하는 사람은 자유로운 사람. 자유로운 사람에겐 문이 없는 모든 것이 문. 3개의 관문으로 이루어져 있는 도솔삼관. 졸업장만으론 어른이 될 수 없음. 남이 만들어 놓은 문을 지나갈수록 공정에 따라 제조되는 생산품화 되는 사람들. 내가 좋아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삶의 주인답게 사는 길. 남들이 만들어 놓은 문보다 그냥 지나가면 되는 나만의 문이 훨씬 더 많다. 어려서부터 배우는 남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