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igent21

  • 홈
  • 태그
  • 방명록

해탈 1

강신주 무문관 : 주인공으로 살기 [48강]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두려운 죽음.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삶에 대한 집착이 생김. 무문관 : 문이 없어도 모두 지나갈 수 있는 문, 문에 집착하면 문이 없어 지나가지 못하고 갇힘, 관문은 누군가 나를 막아놓은 것. 문을 만들어 통과하면 누군가 따라올 수 있음. 무문을 절망으로 느끼는 일반 사람, 쉽게 통과하는 사람은 자유로운 사람. 자유로운 사람에겐 문이 없는 모든 것이 문. 3개의 관문으로 이루어져 있는 도솔삼관. 졸업장만으론 어른이 될 수 없음. 남이 만들어 놓은 문을 지나갈수록 공정에 따라 제조되는 생산품화 되는 사람들. 내가 좋아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삶의 주인답게 사는 길. 남들이 만들어 놓은 문보다 그냥 지나가면 되는 나만의 문이 훨씬 더 많다. 어려서부터 배우는 남들이 ..

불교 2024.12.24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dirigent21

  • 분류 전체보기 (167)
    • 고전음악 (26)
    • 동양철학 (73)
    • 소설 (1)
    • 불교 (50)
    • 교훈 (10)
    • 서양철학 (7)

Tag

강신주, 예수, 달생, 쇼펜하우어의 말, 무문관, 슈베르트, 불교, 모차르트, 제물론, 야구, 인생은 순간이다, 최강야구, 도올주역강해, 쇼펜하우어, 김성근, 장자, 공자, 기독교, 장자수업, 노자,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