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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말 [6]

칸트의 도덕법칙 :  내가 행동하려는 바가  보편성과 필연성에 타당하면 행동하라. 다른 사람들을 이용 수단으로만 보지 말고 목적으로 대하라. 칸트의 철학을 계승한 쇼펜하우어에겐 행위의 규칙을 정한 도덕론이 없음.이기적인 세상에서 동정심은 우리에게 존재하는 근원적 비이기적 특성. 우리의 의도와 상관 없이 벌어지는 삶의 맹목성 때문에 타인도 힘들어하는 인생의 동지, 우파니샤드 우화,  어느 날 스승이 제자에게 큰 나무의 열매를 가져와 깨게했다. 그리고 그 속의 작은 씨앗을 쪼개고 쪼갠 뒤 제자에게 묻기를, 스승 : "무엇이 보이느냐?" 제자 :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스승: " 네가 볼 수 없는 미세한 것, 그 미세함으로 이루어진  이런 큰 나무가 서 있는 것을 보아라. 그것이 아트만이다. 보이지 않지만 ..

서양철학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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