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입자로 살고 있는 아파트
4년차 신축인데 하자 AS만
수십번 받은 대빵 아파트
집을 지은 수준이 쓰레기인데 AS도 쓰레기다
그중의 압권은 복층 유리 깨짐이다
2년차에 저절로 깨져 AS받았는데
더 심하게 깨졌다
가로로 완전히 금이 갔다

건설사 대응이 가관이다
AS 기간이 끝났으니 배째란다
내 집이 아니니 심하게 싸우진 않았지만
내 집이라면 맨날 닥달했을거다
집주인이 좋은 양반이라 한 번 싸워보더니
쉽게 관두셨다
50 넘게 살면서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듯
(물론 뻥이지만)
큰 유리가 반으로 쭉 갈라저는 꼴은 처음 본다
겨울에 추워지자
유리내 습기가 팽창해서 깨졌으니
유리 불량이 강력 추정되는데 말이다
설계를 거지같이 해서 저 유리갈려면
복층 계단으로 운반 불가할 정도로 거대해
옥상으로 내려야하고 엄청 무거워
보통 노가다가 드는게 아니다
유리를 반으로 갈랐어야 했는데
저 따위로 설계하게 한 놈이 원흉이다
또 하나 처음보는 꼴은 대문 잘 안열림이다
이게 간헐적 재현이다보니
두 번이나 AS받맜는데도 해결되지 않았다
이것 역시 AS기간이 끝나
배째라고 나올게 뻔하다
관리소에 문의하니 공용부분이 아니라
못해주겠단다
관리소도 건설사 수준이다
그럴거면 장기수선충당금을 처받지를 말던가
내가 단독주택에 사는지
아파트에 사는지 심히 헷갈린다
그래서 내가 해결해보기로 했다
암만 해도 안되길래 유심히 살펴보니
허무하게 너무 쉽게 보었다

그림에서 문이 미세하게 틀어져
오름쪽 위 틈이 거의 없어
거기가 뻑뻑해진거몄다
겨을은 괜찮은데
여름에 문제되는건
쇳덩이 팽참으로 틈이 더 좁아지기 때문이다
일단 오른쪽 위를 윤활제로 바르니
일단 문은 잘 닫힌다
기적의 WD-40
10억 가까이 하는 아파트가 이 정도로 쓰래기니 죽을때까지 무주택자로 남고 싶다
이런 쓰레기을 도저히 돈주고 살 수 없다
건설사 이름은
대펑건설로 바꾸고 크게 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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